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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안성에 수입차 최대규모 부품물류센터 짓는다

“1300억 투자, 600명 직간접 고용 창출”

BMW 그룹 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조성되는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RDC) 기공식을 최근 개최했다.

지난 3월 22일 열린 행사는 볼프강 바우만 BMW 물류 부문 부사장, 클라우스 하우저 BMW 건축 부문 부사장, 우베 호스트만 BMW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컨설팅 및 디자인 총괄 등 BMW 그룹 관계자 및 황은성 안성 시장,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규 BMW 부품물류센터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BMW, MINI 및 모토라드 서비스센터에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확장 건립되는 것이다. 현재 이천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보다 세 배 늘어나게 되며, 전체 부지는 축구장 30개 규모이다.

이번 BMW 부품물류센터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일대 약 21만 1500㎡(6만 4000평) 대지에, 건물과 시설은 2차에 걸쳐 건설된다. 착공에 들어간 1차 물류센터는 약 9만 여종의 부품을 보관할 수 있으며 연면적 5만 7163㎡(1만 7300평) 규모로 2017년 2월 완공 예정이다. 2차 물류센터는 연면적 3만 2000㎡(9680평) 규모로 향후 10년 이내 완료된다.

BMW는 이번 신규 부품물류센터 건립에 총 1300억 원을 투자하며 약 600명의 직간접적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위치는 서울-세종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남사IC(올해 준공예정) 및 서안성IC와 연결된 45번 자동차전용국도에 접하고 있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전국 어디라도 4시간 내 도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작업 효율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국제적인 설계 기준을 적용하고, 센터 내부에는 불연재 등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자재를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전체 부지 중 일부는 인공습지, 체육공원, 웰컴센터 및 식당, 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 및 직원공간으로 조성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지금까지의 성과는 무엇보다 고객 중심, 고객 만족 철학이 밑바탕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새로운 부품물류센터는 고객 만족의 주요 거점으로 보다 신속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aver.com

[사진 1]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조감도

[사진 2]지난달 열린 부품물류센터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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