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 힐링파크서 오는 27일 무료 개최

경기 가평에 위치한 어반힐링파크 ‘더 스테이 힐링파크’ 그랜드 오픈 기념 무료 콘서트 개최

효린, 김동욱, 린, 소노리테 등 가요부터 클래식, 재즈까지 다양한 뮤지션 출동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을 비롯해 JK김동욱, 린(LYn), 포시즌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오는 27일 ‘더 스테이 힐링파크(The Stay Healing Park)’ 오픈을 기념해 ‘힐링 판타지아’ 콘서트에 출연한다.

힐링 판타지아를 테마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김주희 전 SBS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주요 출연 라인업으로는 걸그룹 중 독보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씨스타의 효린, 허스키한 매력의 감성 보컬 JK김동욱, ‘OST 여왕’으로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린(LYn)을 비롯해 클래식 앙상블 '소노리테', 재즈밴드 ‘포시즌’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화려한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힐링 판타지아 콘서트는 DFD 라이프. 컬처 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FD 회원가입 및 공연신청 인증을 마친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 스테이 힐링파크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이 선보이는 어반힐링파크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대표적인 힐링 테마파크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테마 별 숙박시설을 비롯해 와일드 가든, 스파 등 힐링 공간과 링스파3 골프 등 스포츠 시설은 물론 ‘나인블럭’을 주축으로 아트스페이스, 타임머신 등 문화 공간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서울 강일에서 20분 거리로 접근성도 뛰어나 향후 수도권 근교 당일 또는 주말 여행지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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