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화마' 에 고개숙인 GS칼텍스 "안전관리 만전 기할것"

  • 10일 오전 6시38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제2공장에서 난 화재는 1시간30분여만에 진압됐다. 출처=심명남 유튜브
[박준영 기자] GS칼텍스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자사 공장에서 잇따라 불이 난 것과 관련, 10일 오후 대표이사 김병열 사장과 여수공장 임직원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일 변전실 화재 사고에 이어 10일 중질유분해시설 화재 사고로 여수 시민을 비롯해 여수국가산단의 안전을 희망하는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사고와 관련해 경찰서, 소방서, 고용 노동지청 등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기관과 합동으로 해당 공정을 종합적으로 정밀 진단해 사고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겠다"며 "다시는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6시38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제2공장 VRHCR(중질유분해공정: Vacuum Residue Hydrocracker) 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30분여만인 8시13분쯤 진화됐다.

지난 2일엔 GS칼텍스 BTX(벤젠·톨루엔·자일렌) 공장 변전실에서 불이 났다. 공장 내부의 자동소화설비가 작동해 큰불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변전실과 연결된 공정의 전기 공급이 끊어지면서 생산시설 가동이 중단됐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19년 10월 제2798호
  • 이전 보기 배경
    • 2019년 10월 제2798호
    • 2019년 10월 제2797호
    • 2019년 09월 제2796호
    • 2019년 09월 제2795호
    • 2019년 09월 제2794호
    • 2019년 09월 제2793호
    • 2019년 08월 제2792호
    • 2019년 08월 제2791호
    • 2019년 08월 제2790호
    • 2019년 08월 제2789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주간한국 유튜브 채널

서진의 여행 에세이

양양 구룡령길 양양 구룡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