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6일 ‘제1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갖고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같이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알리기 위해 3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온라인 서포터즈다.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이들은 약 3개월 간 KB증권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의 온라인 소통을 통해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렸다.
6일 연 해단식 자리에선 활동 내역 리뷰 및 우수 콘텐츠를 같이 공유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돌아봤다. 또 우수 활동자 및 우수 팀에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인턴십 기회 제공 ,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김재봉 디지털고객본부장은 “금번 ‘KB청춘스타’ 활동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금융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대학생 및 20대 고객 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지속적으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곽호성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