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017 FEVER FESTIVAL(피버 페스티벌)’에 참가할 아티스트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피버페스티벌은 엔씨소프트가 여는 문화 축제다. 30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2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선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도 개최된다.
엔씨소프트는 2017 피버페스티벌에 출연할 아티스트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싸이, 블랙핑크,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 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가 나선다.
1차 라인업에서 공개한 4팀(워너원,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러블리즈)을 합쳐 총 11팀이 피버페스티벌 무대에 등장한다.
피버페스티벌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20일 티켓링크에서 관람권을 무료 예매할 수 있다. 13일 열렸던 1차 티켓은 판매 시작 1분 안에 다 팔렸다.
피버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순차적 확인할 수 있다.
곽호성 기자
사진 설명 : FEVER 페스티벌 2차 라인업(사진=엔씨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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