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도의 저도 위스키...초보자도 즐길 수 있어

국내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가 추석을 맞아 3종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골든블루가 이번 추석을 맞아 내놓은 위스키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다. 각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하드케이스로 구성돼있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여러 종류를 섞는 것)된 정통 저도 위스키다. 도수는 36.5도다.

또 출시 7년 만에 2위 위스키 브랜드로 올라서면서 국내 위스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 대표 위스키이다. 골든블루의 뛰어난 품질과 낮은 도수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골든블루의 뛰어난 품질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 수상으로 입증됐다.

특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사피루스’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금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처음 몽드셀렉션에 참가해 최우수금상을 받았던 ‘골든블루 서미트’도 최상위 품질 위스키에만 부여되는 최우수금상을 올해 다시 받았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전무)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품격과 실속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골든블루는 처음 위스키를 접하는 사람들도 부드럽게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받는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사진 설명 : 골든블루 사피루스 (사진=골든블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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