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농협 구현에 최선 다 할 것”

NH선물 임직원들은 2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에 있는 포도 농가(나은이 농원)를 방문해 농사일을 도왔다고 22일 밝혔다.

이것은 올해 6월 포도봉지 씌우기를 도우면서 수확할 때 반드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 날 800kg을 수확하고 이 중 일부는 구매했다.

이성권 대표이사는 “1회성 일손 돕기가 아닌 수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 것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성 기자

사진 설명 : 포도를 수확하고 있는 이성권 대표이사 외 NH선물 임직원들 (사진=NH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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