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만 담은 술

하이트진로는 추석을 맞아 목통 숙성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선물세트를 이달 중순부터 한정 판매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일품진로는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100% 순쌀 원액만을 담은 술이다. 올해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2개로 구성됐다.

일품진로는 1924년부터 시작된 소주명가 진로의 전통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양조 전문가들이 순쌀 증류원액을 참나무 목통에서 숙성시킨 고품격 소주다. 숙성 원액을 100%사용했다.

생선회와도 잘 어울리며, 육류의 기름지고 달큰한 맛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는 평가가 나온다.

또 알코올 함량이 독하지도 밋밋하지도 않은 25%다. 탄산수 등을 더해 즐길 수 있으며, 물과 희석해 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음미할 수도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실장은 “일품진로는 목통숙성원액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로 깊은 정성과 소장의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선물로 매년 출시 때마다 조기 매진되는 등 인기가 높다”며 “가격의 부담은 낮추고 상품의 가치를 높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품진로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7년 연속 소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곽호성 기자

사진 설명 : 일품진로 선물세트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