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대만 일정+이연복 셰프와 만찬식 및 럭키 드로우 진행

(주)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내년 새해 1월에 식도락 관광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본래 식도락 여행지로 인기 있는 대만 여행을 하면서 중화 요리의 대가 이연복 셰프의 만찬도 즐길 수 있는 특별 상품을 내놓았다.

이번 맛있는 대만 여행은 1월 24일과 25일 두 날만 진행된다. 이 상품은 정통 대만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 타이베이 / 화련 / 야류 / 지우펀 일정과 정통 상품에 세련미를 더한 일정의 타이베이 / 야류 / 지우펀 / 단수이 일정 등 두 가지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두 일정 전부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101타워 관광을 비롯해 용산사, 스린 야시장, 야류 지질공원, 서정문 등의 관광 일정으로 짜여 있다.

특히 1월 26일 대만의 푸신호텔에서 이연복 셰프와 스태프가 직접 내놓는 시그니처 메뉴를 포함한 만찬이 진행된다. 또 만찬 후 이연복 셰프와 기념촬영이 있고 럭키 드로우(추첨행사)를 통해 여러가지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모두투어는 새해에도 식도락, 취미, 교양, 감성 등 여러 가지 콘셉트를 주제로, 소비자의 빠르게 바뀌는 소비 욕구를 맞추고 여행 문화를 이끄는 레저 그룹으로 입지를 굳건하게 다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곽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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