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12월을 맞아 올해 고객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 원과 3000만 원, 1000만 원 등 지정 금액 안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성취 프로젝트 ‘소원을 말해봐’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원하는 소원을 이뤄주는 바디프랜드의 이벤트 프로모션 마감일은 이달 31일까지다.
‘소원을 말해봐’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제품을 렌탈, 구매한 고객이 홈페이지에 소원을 써놓으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서 소원을 이뤄주는 행사다. 미리 정한 경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소원을 그대로 이뤄준다.
이번 이벤트는 총 5억 원 규모이며 바디프랜드 전국 직영전시장과 백화점 매장, 홈쇼핑, 홈페이지, 온라인몰에서 안마의자 등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탈, 구매하거나 홈쇼핑 상담을 마친 다음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 소원 메시지를 적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소원 메시지는 바디프랜드 홈페이지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금액을 선택한 다음 등록(1인 2회까지 할 수 있으며 동일금액 중복응모는 불가)하면 된다.
메시지는 남편 자동차 바꿔주기, 부모님 크루즈여행 보내드리기, 아이 대학등록금 지급 등 실현될 수 있는 범위에서 구체적으로 쓰면 된다.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없거나 구체적이지 않은 소원은 추첨 대상이 아니다.
소원을 이룰 수 있는 주인공은 모두 126명이다. 응모금액별 추첨을 통해서 선정되며 1명의 고객은 1억 원 안에서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
3000만원(5명)과 1000만원(10명), 500만원(10명), 100만원(100명)당첨자도 지정금액 안에서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 당첨자는 내년 1월 19일 바디프랜드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곽호성 기자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