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도 석권

순호건설 배순호 대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8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및 지역사회공헌대상이 14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서 열린 가운데, 는 양 대상을 모두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배순호 대표는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국회기획재정위원장상 및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 한국언론기자협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국민브랜드대상 및 지역사회공헌대상 수상자들의 모습, 좌측 두번째줄 첫번째 배순호 대표.
순호한국부동산 감정평가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배순호 대표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투자자가 목표하는 결과에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그는 철저히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컨설팅을 진행한다.

배 대표는 “젊었을 때 겪어왔던 갖은 역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만을 쏙쏙 끄집어낼 수 있도록 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해줬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상담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진행하는 사내 문화는 독특하다. 직원 모두가 사회 어디에 나가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직원들이 잘못된 유흥문화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사무실 전체를 와인바로 만들어, 그 안에서 친교를 나눔은 물론 여러 가지 상식을 가르쳐주며 업무 역량을 강화시킨다.

또한 나눔 경영이 활성화돼있다. 서울 강서구 노인복지회관에 꾸준히 기부하며,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도 대접하고 있다.

그는 “회사 수익 구조가 주로 부동산이다 보니, 투자하는 돈들이 투기성이 아니라 누군가에 좋은 일이 되게 만들려고 한다”며 “하늘도 도울 수 있게 만들려고 투자자들 돈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순호건설은 순호한국부동산 감정평가연구소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자문, 부동산개발, 시행, 분양, 인테리어와 디자인 권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투자의 선도적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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