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리맥스 부동산 전문가들 초청 예정

리맥스코리아, ‘2018 리맥스 아시아퍼시픽 컨벤션’ 개최

대규로 글로벌 행사로 부동산 업계 기대감↑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 글로벌 부동산 투자 포럼 등 다양한 행사 예정

리맥스코리아가 ‘2018 리맥스 아시아퍼시픽 컨벤션’ 개최한다. (사진=리맥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21세기 인류사회는 ‘세계화된 비즈니스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변화가 한층 가속화 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현재 엄청난 글로벌화 흐름의 소용돌이 속에 휩싸여 있을 뿐 아니라 향후에는 더욱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의 세계화 흐름에 부응해 글로벌 부동산 전문업체 리맥스(RE/MAX)코리아가 대규모 글로벌 행사를 개최한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리맥스는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국내에서 리맥스 아시아퍼시픽 컨벤션(RE/MAX Asia Pacific Convention)을 진행한다.

아시아 퍼시픽 컨벤션은 미국과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맥스 국가 책임자들과 각국 가맹점 대표 및 에이전트 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교육하고 토론하는 자리이다.

또 협업과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장이기도 하다.

리맥스코리아 신희성 대표. (사진=리맥스코리아)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 리맥스 부동산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부동산 투자 포럼(Global Real Estate Investment Forum)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부동산 투자 포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리맥스 해외 네트워크의 장점이 십분 발휘될 매머드급 행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 포럼에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맥스 전문가들이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대한 트렌드 및 전망, 세계 각국의 부동산 제도, 투자 방향, 투자 시 유의사항 등을 발표하고 관련 토론을 가져갈 계획이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 투자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부동산 비즈니스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짚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부동산 개발 및 분양 업체와 금융사, 각종 프랜차이즈 본사 등의 경우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글로벌 각국에 홍보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리맥스는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세계 최대 부동산 회사다. (사진=한민철 기자)
한편, 리맥스(RE/MAX)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부동산 회사다. 로키산맥 등으로 유명한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7500여개의 오피스에서 약 11만명의 에이전트가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리맥스는 최첨단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개업소 운영과 성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한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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