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큰 장 선다” 기대감↑

‘2018 리맥스(RE/MAX) 해외부동산투자 포럼’, 국내 최대 규모 해외부동산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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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실패하지 않는 비법 공개 예정

글로벌 부동산 회사 리맥스(RE/MAX)가 국내 최대 규모 해외부동산 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부동산 회사 리맥스(RE/MAX)가 국내 최대 규모 해외부동산 포럼을 개최한다. (사진=한민철 기자)
한민철 기자

리맥스코리아는 오는 8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18 리맥스 해외부동산투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리맥스는 전세계 10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부동산 회사로, 이번 포럼에는 전 세계 리맥스 우수 에이전트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에 해외부동산 투자를 희망하는 1000여명의 국내외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 리맥스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각 국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트렌드 및 전망, 각국의 부동산 제도 및 세제, 투자 유망상품, 투자 시 유의사항 등을 발표하고 관련 토론을 가져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리맥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한국인들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해외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각 국가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데 반해 해외부동산 투자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전문적인 회사는 없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리맥스코리아가 국내 최초로 국가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해외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 등에게 국내 어디에서도 얻기 힘든 값진 정보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포럼이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등대와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으로 자신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위해선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등록은 리맥스코리아 전화(02-558-0220)로 하면 된다.

한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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