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셀프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인스픽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캐논코리아가 셀카 기능을 강화한 즉석카메라 프린터 인스픽 시리즈 ‘인스픽S’와 ‘인스픽C’ 등 2종을 출시했다. 모두 작은 크기에 사진 촬영과 출력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캐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높은 수준의 뷰파인더를 탑재해 사진의 정확한 구도를 잡을 수 있다. 사진을 찍기 전 사진의 구도와 초점 거리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셀카 미러’ 기능에 버튼식 사진 비율 설정과 재출력 기능이 제공된다.

특히 인스픽S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에서 찍은 사진을 자유롭게 꾸며 출력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원격 촬영을 할 수 있어 셀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앵글로도 촬영이 가능하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인스픽 시리즈는 캐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진 촬영과 출력을 할 수 있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 바란다”고 전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