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캘리포니아 지열 지대 소노마 카운티의 대표 와인 '가이서픽' 판매에 나섰다.
하이트진로가 캘리포니아 지열 지대 소노마 카운티의 대표 와인 '가이서픽'을 판매한다.

가이서픽은 1880년 미국의 대표적 와인 산지인 알렉산더 밸리 중심부에 설립된 와이너리 명칭이다. 1993년 이후 유명 와인평론지 와인&스피릿츠지(Wine&Spirits)에서 9차례나 '올해의 와이너리'를 수상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가이서픽의 대표 라인업인 캘리포니아 티어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2종이다.

하이트진로측은 “신선한 과실의 특징을 보여주는 한편 세련되고 잘 숙성된 오크향과 독특한 지역 기후의 품종들을 블랜딩했다”며 “와인 입문자부터 전문가들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와인”이라고 소개했다.

가이서픽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내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상무는 “와인을 즐겨 드시는 분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