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진옥동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100여명의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 지역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매년 현충원을 찾고 있다.



이종혜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