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경제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GS리테일은 애국심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GS리테일이 애국심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GS25·GS더프레시(GS수퍼마켓)·랄라블라·GS프레시 등 운영 중인 모든 유통 채널을 동원해 ‘태극기 역사 알리기’와 ‘독도 영유권 강화’ 및 ‘독도사랑 에코백 증정’ 등을 진행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모든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동원하겠다”며 “국민이 지킨 역사와 국민이 이끌 나라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는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