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상생형 가정용 가구 전시장 ‘리바트스타일샵 동작점’을 열었다. 이 전시장은 매장 오픈에 필요한 초기 투자 비용 일체를 현대리바트가 부담하는 구조다. 제품 배송과 설치, 사후관리도 현대리바트가 책임진다. 매장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는 초기 투자비용과 매장 운영 소요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동작점은 2개층, 820㎡(약 250평) 규모로 꾸며진다. 침실·소파·식탁·책상·매트리스 등 현대리바트의 가정용 가구 주요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현대리바트는 동작점을 시작으로 경기 김포, 부산광역시 등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상생형 가정용 가구 매장 ‘리바트스타일샵’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종혜 기자
이종혜 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