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100세 시대’를 맞아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이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자금 마련의 기틀이 될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기대 수익률을 제공,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고객의 행복한 은퇴를 돕고자 이 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보험은 안정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최저연금보증형을 도입, 사망 시점까지 매월 안정적 규모의 연금액을 지급한다. 원금 이상의 수익과 안정적 연금 수령을 동시에 기대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저 연금액을 보장하는 최저연금보증형도 도입했다.

90세 조기집중형을 통해 활동기에 더 많은 연금을 수령할 수도 있다. 연금 개시부터 90세까지를 조기집중형태로 설계해 경제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더 많은 연금액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를 통해 평생 안정적 노후자금 보장과 함께 추가수익을 통한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글로벌 자산운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우량자산에 투자하며 각종 성과를 실현하고 있다. 이 상품 역시 총 50개의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구축하며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번 신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하며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변액연금보험”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자산운용 노하우를 활용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한 장기 안정적 투자를 실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