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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통일·90%우대'…농협은행 외환서비스 강화

농협은행이 외환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12일부로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의 수수료를 통일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해외로 송금을 하는 고객들은 송금 액수와 상관없이 수수료를 5달러만 내면 된다.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은 최초 1회만 은행을 방문해 송금정보를 등록하면 365일 동안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들은 연중 4시부터 23시까지(토·일·공휴일 포함) 1일 최대 5000달러까지 송금할 수 있다. 서비스는 농협은행의 ATM과 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혜택의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개인이다. 송금인이 한국에서 수수료를 부담하면, 해외의 수취인은 별도의 수수료 없이 실시간으로 돈을 수취할 수 있다.이대훈 농협은행장은 “디지털과 외환을 결합해 고객의 수수료부담을 낮춰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웨스턴유니온 송금받기 등 편리한 외환서비스들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환전 고객들에 대한 혜택도 보강했다. 올원뱅크의 ‘알뜰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요통화 3종(USD, JPY, EUR)에서 90%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CNY 등 기타 통화도 40%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너도나도 환전’을 활용하면 계좌가 없이도 환전을 신청한 뒤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외화 수령이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이같은 외환 관련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할 계획이다.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는 SNS 콘텐츠 공유 이벤트가 진행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농협은행 공식 SNS에 게재된 ‘정해인이 알려주는 환전 꿀팁’을 공유하면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 외환 서비스 고객들의 후기 등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리한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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