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 셋째) 이 중국 네이멍구 사막화 방지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직원과 함께 사막을 초지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네이멍구 황사 발원지에 관목을 이식해 초지로 복원하는 ‘현대 그린존 프로젝트’를 진행해 1500만평의 소금 사막을 초지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이종혜 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