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차(茶)를 처음 접하는 아이도 물 대신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엄선된 유기농 원료와 정제수만 사용한 제품으로서, 130도 초고온 멸균처리해 부모는 매번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남양유업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해당 제품은 이달 초 대형 할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아이꼬야’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인 SNS채널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6~24개월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이꼬야 브랜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전할 ‘아이먹거리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