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새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건강보장을 더한 ‘(무)교보실속있는건강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보험은 저해지 구조에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으로 종신보험에 건강보장을 결합한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이다. 사망은 물론 일반적질병(GI)과 장기간병상태(LTC)까지 평생토록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보장을 받으면서 GI와 LTC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의 8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받아 치료비나 간병비,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장기 고객을 위한 혜택을 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보험료 납입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노중필 교보생명 상품개발1팀장은 “가성비를 높이고 건강보장을 더한 4세대 종신보험으로 차세대 V3시스템 도입 후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상품”이라며 “생존보장 강화로 미혼, 워킹맘, 주부 등 종신보험에 관심 없던 고객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들에게 종신보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