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의 얌얌 시리즈
남양유업은 3가지 맛으로 구성된 아이맞춤 영양간식 ‘우리아이 처음 먹는 얌얌’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의 3가지 맛은 감자,양파,새우로 순수 우리밀과 생새우, 생양파, 증숙감자 등 국내산 100% 건강한 원료를 사용했다. 합성향료와 팽창제 등을 무첨가해 아이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영양과자라고 남양유업은 설명했다.

지퍼백이 달린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간편한 보관 및 섭취가 가능하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직접 구워 바삭하고 고소만 맛이 특징이다.

김소현 남양유업 마케팅전략실장은 “영유아 전문브랜드 아이꼬야의 뒤를 잇는 어린이용 제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얌얌시리즈는 그 첫 단추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