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티오나인 4층 그레이스홀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인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 서울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좋은이웃 LINK 아카데미’는 삼성카드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 150명을 모집해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SNS를 활용한 홍보전략 강의와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 활용법 소개 등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아카데미는 서울편에 이어 11월 19일 부산에서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이웃가게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매월 정기후원 또는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소상공인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로 삼성카드가 2017년 9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종혜 기자



이종혜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