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지인(Z:IN)을 LG지인(LG Z:IN)으로 변경,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하우시스는 지난 5일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지인(Z:IN)을 LG그룹의 브랜드인 LG와 결합해 LG지인(LG Z:IN)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06년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자재 통합 브랜드 지인(Z:IN)을 선보인 이래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브랜드화를 선도해 왔다.

LG하우시스의 창호, 유리,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스톤, 인테리어필름 등 인테리어 제품에 LG지인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또 전국의 전시장, 매장, 대리점 명칭에도 적용된다.

이종혜 기자



이종혜기자 hey33@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