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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의 ‘2020년 인테리어 트렌드’

  • 현대L&C가 지난 5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가구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할 당시 모습.
현대L&C가 2020년 3대 인테리어 트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현대L&C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다음소프트와 함께 최근 4년간의 인테리어 관련 소비 트렌드 자료를 수집했다. 인테리어 전문 블로그 및 커뮤니티 콘텐츠 등에서 1800만여건의 유용한 정보를 찾아낸 결과 요즘 인테리어의 트렌드는 3가지로 압축됐다.

현대L&C에 따르면 3가지는 각각 ▲지속가능한 자연주의 ▲레트로 퓨처리즘 ▲뉴 클래식으로 조사됐다.

먼저 ‘지속가능한 자연주의’는 필(必)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반영된 결과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의미다.

현대L&C는 “올해는 기존 인테리어의 주된 소재였던 우드, 스톤 뿐 아니라, 라탄(등나무 공예)·코르크·점토·대리석 등 소재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감재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분석했다.

‘레트로 퓨처리즘’은 공간의 의미가 ‘머무는 곳’에서 ‘즐기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상을 보여준다. 현대L&C는 “소셜미디어(SNS)의 일상화로 인테리어가 자기만족의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나타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과거의 건축이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인테리어 디자인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현대L&C는 이 같은 3대 인테리어 트렌드를 자사 제품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 출시되는 창호·벽지·인조대리석 등 주요 제품 개발에 해당 트렌드들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해가는 사회에 발맞춰 인테리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웅 기자 chesco1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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