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롯데하이마트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2020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 460여개 롯데하이마트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월 31일까지 1000억원 규모로 ‘2020 한정수량 기획전’을 연다. 주요모델을 최대 2020대까지 기획가에 준비했다. 특히 3일부터 5일까지는 ‘최고 50% 한정기획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300리터대 김치냉장고를 110만원대에, 위니아대우 17kg 일반세탁기를 37만원대에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쇼핑몰에서도 2월 29일까지 ’창립 이래 첫 가격’, ‘2만/20만/200만 균일가전’, ‘20시 반값 타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창립 이래 첫 가격’ 기획전에서는 2019년 인기를 끌었던 품목별 베스트셀러 모델을 역대 최저 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2만/20만/200만 균일가전’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모아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백팩 등 패션ㆍ잡화 상품을 2만원대에, 에어프라이어 등 주방ㆍ생활가전을 20만원대에, 에어드레서 등 대형가전을 200만원대 균일가 판매한다.

하영수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롯데하이마트가 2020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금까지 없었던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2020년 한 해 동안 풍성한 행사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유선 기자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