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받은 보정거리 알고리즘 탑재한 골프 레이저

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과 L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골프 레이저 보이스캐디 SL1

■ 핀 위치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변경 보이스캐디가 최초로 선보이는 APL™(Auto Pin Location)으로 SKT 5GX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핀 위치를 추적하는 기술이다. SL2를 ‘마이보이스캐디’ 앱에 연동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핀 위치를 변경하여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 한국 지형에 정확한 보정 거리로 더욱 정확하게 V-알고리즘™은 PGA와 LPGA 선수들의 거리별 랜딩 각도 등 샷 데이터 통계를 기반으로 개발한 보이스캐디만의 거리 보정 기술로 보다 정밀한 거리 보정을 구현했다.

골프 레이저 보이스캐디 L5

■ Two Color OLED 탑재로 선명하고 정확한 측정 환경 제공 보이스캐디 SL2는 밝은 렌즈에서도 선명도를 유지하며, 빛이 강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측정 환경을 제공한다.

■ 티잉 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한눈에 파악 베젤 리스 풀터치 LCD에 새롭게 탑재된 스마트 코스뷰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그린뷰로 티잉 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전반적인 코스 파악이 가능해졌다. 스마트 코스뷰™는 코스뷰에 티잉 그라운드부터 그린까지 전반적인 코스를 확대하여 스크롤로 보여주는 ‘코스 프리뷰’와 코스 내 벙커와 해저드 거리를 알려주는 ‘BK/HZ 안내’, ‘드라이빙 디스턴스 아크’ 등 5가지 코스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 그린뷰™는 그린 등고를 실측하여 11단계로 보여주는 ‘리얼 그린언듈레이션’과 최대 2배까지 더욱 정밀하게 보여주는 ‘그린 줌’ 그리고 그린의 가로 세로 길이와 주변 위험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그린 어택 인포’를 포함 5가지 정보를 제공하여 전략적인 그린 공략을 도와준다.

■ 최대 1200야드 측정 보이스캐디 L5는 스피드 디텍팅 부스터를 장착하여 먼 거리도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최대 1200야드(노멀 모드 기준)까지 측정 가능한 출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컴퓨팅 파워 덕분에 드래그할 필요 없이 핀을 바로 측정하는 핀 모드와 연속적으로 목표물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스캔 모드 구현이 가능했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10년간 축적해온 보이스캐디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신제품으로 새로운 골프를 경험해 보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한다”면서 “골퍼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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