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유아식 대표 브랜드 ‘아이꼬야’의 공식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고 24일 전했다.

아이꼬야는 남양유업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다. ‘한 번 더 생각한 우리아이 안심 먹거리’라는 슬로건으로 불린다. 유기농 쌀과자, 동결건조 과일, 유기농 베이비주스, 맘스쿠킹 등 다양한 이유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120명 엄마위원회 의견을 반영해 ‘아인슈타인 순수유과볼’과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를 내놓았다.

아이꼬야 공식 채널은 엄마들의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아이 먹거리에 대한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육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꼬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먹거리와 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들과 컨텐츠를 아이 엄마들에게 제공하겠다”면서 “엄마위원회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제품에 반영한 것처럼, 아이꼬야 인스타그램으로 앞으로 엄마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노유선 기자



노유선기자 yoursu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