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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임직원 포상금으로 코로나19 피해 지원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장희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해 직원들로부터 약 74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포상금을 받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성과가 높은 부서에 2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중 40%에 달하는 약 7400만원이 기부금으로 전환됐다. 관계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자영업을 운영하는 동료직원 30여 가정에 전달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3월에도 대구 경북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임직원의 기부를 독려한 바 있다. 당시 임직원의 기부금은 약 1억20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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