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마이다스아이티 계열 마이다스인
HR전문 IT솔루션 기업 마이다스인에서 오늘부터 2주 간 ‘2020년 상반기 우리가 주목해야 할 HR 이슈’라는 주제로 HRev WEEK을 개최한다. 매년 대형 HR컨퍼런스를 개최해온 마이다스인은 코로나 감염 방지와 올바른 HR 문화의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HR컨퍼런스를 웨비나 방식으로 전환했다.

HRev WEEK은 6월 4일, 5일, 11일, 12일에 걸쳐 4일간 총 8인의 연사 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주제는 ‘인사평가와 성과관리’, ‘미래 인재와 채용 전략’ 2가지이다. 이번 HRev WEEK에는 이동진 영화평론가, 조승연 작가 등도 출연한다. 이동진 영화평론가는 ‘평가하며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조승연 작가는 ‘AI시대와 언어인문학’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마이다스인은 영화평론가가 말하는 HR과 문화 전문가의 눈으로 보는 AI에 인사담당자들의 관심이 폭발해 사전 등록만 1천 2백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비상교육의 최윤희 CP, 미래조직연구소에 김성남 소장, 서강대학교에 양동훈 교수 , 마이다스인 이상훈 선임 등이 평가 제도, 조직관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채용 브랜드 전략, 언택트 채용 후기 등을 공유한다.

HRev WEEK의 총 책임자인 마이다스인 이종백 그룹장은 “가장 보수적인 분야 중 하나로 꼽히든 HR이 4차산업혁명시대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 며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인재 채용과 육성에 있기 때문에 변화의 목소리와 움직임에 꾸준히 귀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HR전문기업인 마이다스인은 지난 4월 잡플렉스 플랫폼을 출시하고 AI역량검사와 화상면접, 온라인 PT면접, 온택트 채용설명회로 기업 채용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취업시장에서 코로나의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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