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취미, 명품 등 세부 카테고리 상품 매일 그 날의 기획전 선정

카테고리데이 특가는 고객이 자주 찾고 인기 있는 카테고리를 그 날의 기획전 주제로 선정해 그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자료 위메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위메프가 8월부터 날마다 다른 콘셉트의 기획전을 매일 진행한다. 위메프는 다음달 1일부터 ‘카테고리데이 특가’ 정책을 신설, 매일 ‘ㅇㅇ데이’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카테고리데이 특가는 고객이 자주 찾고 인기 있는 카테고리를 그 날의 기획전 주제로 선정해 그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캠핑데이’에는 ‘캠핑·낚시’ 세부 카테고리에 포함된 캠핑용품을 위메프 메인 기획전 페이지에 소개하고 이 상품을 특가 및 최저가에 판매한다.

기획전은 △1일 캠핑데이 △2일 취미데이 △3일 명품데이 △4일 생필품데이 △5일 간편식데이 △6일 육아데이 △7일 고기데이 등의 순서로 8월 한 달간 매일 진행한다.

매일 0시에 추천 상품을 오픈하며 하루에 2~3번 초특가 타임딜을 진행한다. 8월 주요 상품은 △패스트캠프 벌크 암체어 1+1 1만7910원 △그라비티 원터치텐트 GV-010 3만4900원 △코치 턴락 체인 토트 인 폴리쉬드 페블 레더 숄더백 14만9000원 등이다. 이를 기념해 ‘100원 응모 이벤트’, ‘골라담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내가 사고 싶은 카테고리 상품을 매일 특정일에 기획전 페이지에서 더 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정책을 기획했다“며 “특정일에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최저가로 살 수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상품 구성과 프로모션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