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위메프데이’, ‘타임딜’, ‘콘셉트관’, ‘브랜드관’ 등 다양한 행사 구성

8월 1~3일 위메프데이 행사가 진행된다. (자료 위메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위메프는 8월 1~3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3일 동안 최대 43% 파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슈퍼위메프데이’를 비롯해 ‘타임딜’, ‘콘셉트관’, ‘브랜드관’ 등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데이 할인 쿠폰은 총 2종으로 장바구니 최대 18% 쿠폰과 브랜드관 최대 25% 쿠폰을 지급한다. 중복 적용 시 최대 43%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매일 1000원 추가 할인쿠폰도 선착순으로 한정수량 제공한다.

먼저 ‘슈퍼위메프데이’ 코너에서는 ‘e쿠폰 스페셜’을 진행한다. 위메프오 엔제리너스 1만 원 배달권(4900원), 빕스 전복 스테이크+2인 샐러드바 세트(5만9900원), GS25 1만 원권(9000원) 등 배달부터 외식, 편의점의 다양한 e쿠폰을 판매한다.

‘위메프 타임딜’은 매일 10번(0시, 2시, 8시, 10시, 12시, 14시, 16시, 18시, 20시, 22시) 3개씩 오픈해 3일 간 총 90개를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오뚜기 참치 150g 10캔(1만900원) △캠핑오리 패키지 13팩+소스(2만7135원) △오설록 워터 플러스 15입+텀블러(8900원) 등이다.

‘호캉스의 모든것’ 특별 콘셉트관에서는 △대명리조트 소노벨 웰컴티 패키지(9만5000원~) △양양 더앤리조트 호텔&온천스파(9만9000원~) △에어부산 제주도 항공권(7900원~) 등을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24개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이 중 LG전자, 애플, 베베숲, 유한킴벌리는 베스트브랜드로 참여한다. 특히 애플관에서는 아이폰 11 PRO 64GB, 아이패드 에어 WI-FI 64GB 등 주요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