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일 3일간 우산·제습제·장화 등 장마철 필수품 초특가 판매

88데이는 최근 날씨를 고려해 장마 관련 시즌 아이템을 특가에 구성했다. (자료 위메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위메프는 오는 6~8일 3일간 ‘88데이’를 열고 모든 상품 가격 끝자리를 88원에 맞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길어진 장마 기간에 맞춰 ‘장마 콘셉트관’을 운영한다. 장마철 필수품 우산 등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고급 비닐 장우산 블랙 1+1 5888원 △제습제 120g 10개 세트 외 생활용품 모음전 7888원 △로봇캐릭터 아동용 장화 3888원 등이다.

행사 기간 총 90개 ‘타임딜’도 오픈한다. 하루에 총 10번(0시, 2시, 8시, 10시, 12시, 14시, 16시, 18시, 20시, 22시) 3개씩 판매한다. 타임딜 주요 상품은 △위니아 8L 제습기 15만8888원 △쿠첸 10인용 전기압력밥솥 8만8888원 △일회용 마스크 50매 7888원 등이다.

88데이에서 모든 상품은 가격 끝자리를 ‘88원’, ‘888원’ 등에 맞춰 판매한다. 가구를 제외한 전 상품은 무료로 배송한다.

이밖에 행사를 기념해 ‘행운의 100원 응모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 0시부터 5일간 참여할 수 있고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응모딜은 삼성 갤럭시 신제품 언팩 상품을 비롯해 음식물처리기부터 식기세척기, 전기면도기 및 TV, 시계, 이어폰 등 고객 인기 상품으로만 준비했다.

조상현 위메프 특가운영실장은 “매월 숫자를 활용한 콘셉트로 고객이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88데이는 최근 날씨를 고려해 장마 관련 시즌 아이템을 특가에 구성했다”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