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보라 신제품 6종·BTS 퍼플 스푼세트&포토카드 등 총 7개 아이템 구성

총 일곱 개 아이템 담은 ‘BTS 스페셜 세트’ 프로모션. (사진 비알코리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BTS 스페셜 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보라보라’ 신제품(6종)과 ‘BTS 퍼플 스푼세트(포토카드 포함)’ 등 총 7개 아이템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2만23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1~13일 3일 간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해피오더앱)을 통해 ‘BTS 스페셜 세트’를 사전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가 2만7900원에서 약 20% 할인된 2만2300원에 ‘BTS 스페셜 세트’를 구입할 수 있고 제품 수령 가능일은 오는 19~20일이다.

‘BTS 스페셜 세트’에 포함된 ‘보라보라’ 신제품의 경우 △제품 패키지에 방탄소년단 멤버 단체 사진을 활용한 보라보라 블록팩(2종) △보라보라 아이스 모찌 △보라보라 아이스 마카롱 △보라보라 아이스 샌드위치 △보라보라 아이스 쿠키샌드를 포함한 총 6종으로 구성됐다. 또 배스킨라빈스를 상징하는 ‘핑크 스푼’을 보라색으로 탈바꿈한 ‘BTS 퍼플 스푼세트(방탄소년단 멤버들 모습을 담은 ‘포토카드’ 포함)’ 등도 함께 담겨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배스킨라빈스 ‘방탄은 배라다’ 캠페인에 보여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와 방탄소년단의 만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