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 이상 구매 시 주말 포함 3시간 내 무료 배송 혜택

위메프는 마트당일배송관에서 ‘대한민국 특가대전’을 연다. (사진 위메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위메프가 광복절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국산 신선식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마트당일배송관에서 ‘대한민국 특가대전’을 열고 국내산 채소, 과일, 축산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우 1+등급 불고기 300g △GAP썸머킹 햇사과 1.2㎏ △강릉 초당 냉콩국물 1L △구룡포 국산 오징어(중) 3마리 △제주 더큰 제주통갈치 △청도 미나리 300g 등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특가대전 상품 전용 쿠폰도 발급한다. 전 상품 즉시 할인 최대 7% 쿠폰과 결제 수단별 쿠폰(카드사별 10% 또는 차이페이 11%)을 제공한다. 중복 적용 시 최대 18%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마트당일배송 서비스’는 지난 3월 말 위메프가 GS프레시와 손잡고 선보인 빠른 배송 서비스다. 주문 가능 품목은 채소, 과일, 정육 등 신선식품과 유제품, 베이커리, 음료, 생활용품 등 생필품 1만2000여종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원하는 시간대를 지정해 3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가능하고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시간은 배송지 입력 후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경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대상 지역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