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명절 선물 세트 엄선…구매 혜택 대폭 확대 운영

위메프는 다음달 6일까지 인기 명절 선물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 위메프)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위메프가 추석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를 위해 사전 구매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10월 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상품을 총 망라한 ‘2020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추석은 언택트 분위기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관련 용품 구매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다음달 6일까지 추석 기획전 내 ‘얼리버드 추석준비’ 프로모션을 연다. 위메프는 얼리버드 추석준비 행사 기간 동안 추석 관련 상품을 사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장바구니 쿠폰(최대 10%), 브랜드 쿠폰(최대 20%), 상품 쿠폰(최대 20%) 등이다.

얼리버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선물 세트는 △아모레퍼시픽 NEW 선물세트 도담 9호 6900원 △려 흑윤생기 선물세트 2만3310원 △정관장 굿베이스 홍삼담은 블루베리 후레쉬 80ml 10포 8800원 △동원 참치세트 현호 외 모음전 1만8360원 등이다.

조상현 위메프 특가운영실장은 “최근 인기 명절 선물로 꼽히는 상품을 엄선해 준비했다”며 “특히 이번 명절은 온라인 선물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사전 구매 혜택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