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릴리아’ 레시피 활용 가정 간편식…가마솥 직화 방식과 올리브유 사용

SPC삼립 어반라이프 간편미식 브랜드 삼립잇츠가 출시한 라그릴리아 라이스. (사진 SPC삼립)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SPC삼립 어반라이프 간편미식 브랜드 ‘삼립잇츠’가 ‘라그릴리아 라이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라그릴리아 라이스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가정 간편식으로 가마솥 직화 방식과 올리브유를 사용해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게 즐길 수 있다.

페퍼로니, 블랙 올리브, 스위트콘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페퍼로니 라이스’, 짭조름한 명란과 고소한 마요네즈로 만든 소스를 넣은 ‘명란마요 라이스’, 돼지고기로 만든 베이컨과 묵은지를 넣어 아삭한 맛이 특징인 ‘묵은지베이컨 라이스’, 매콤한 할라피노 소시지와 양파, 당근 등 야채를 넣은 ‘할라피노소시지 라이스’까지 총 4종이다.

팬,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온라인 판매처 및 슈퍼마켓에서 구매(권장소비자가격 2900원)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라그릴리아 라이스는 레스토랑 레시피를 활용해 집에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HMR 제품”이라며 “라그릴리아 인기 메뉴 레시피를 반영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