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한 이벤트인「KB국민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가입 큰 잔치」를 오는 10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982년생~2001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리브똑똑 등의 비대면채널을 통해 주택청약청약종합저축 및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가입하는 고객 추첨을 통해 ▲ LG 노트북 gram 17 1명 ▲ LG 시네빔 PK50KA 2명 ▲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3명 ▲ 문화상품권 600명 등 총 60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청약 순위가 발생하고 주택 유형별 청약자격을 갖추면 민영주택, 국민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 2년 이상인 경우 연 1.8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같이 민영주택, 국민주택 모두 청약할 수 있으며, 일정 자격 충족 시 우대이율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자격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근로?사업?기타 신고소득이 연소득 3천만원 이하인자로서 가입자 본인이 무주택 세대주 또는 무주택 세대주 예정자이거나 무주택 세대의 세대원인자에 한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만 35세 이상이더라도 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을 차감하여 만 34세 이하인 경우라면 가입 대상이 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