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상품 제공·빅데이터 활용 고객 맞춤 혜택·고객 최적화 서비스 등 인정

GS프레시몰이 국가서비스대상 신선식품 쇼핑몰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념 행사인 심스틸러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 GS리테일)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GS Fresh Mall(이하 GS프레시몰)이 2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신선식품 쇼핑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몰이 10일 산업정책연구원(ISP)이 선정한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신선식품 쇼핑몰 부문에서 차별화 상품 제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 혜택 제공, 고객 최적화 서비스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것.

‘대한민국 1등 쇼핑몰’을 슬로건으로 GS프레시몰은 전용 쇼핑 애플리케이션 및 제휴 쇼핑몰을 통해 주문한 신선한 상품을 당일·새벽·심야 24시간 배송 서비스 등 최적화된 물류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점과 차별화 상품 ‘심플리쿡’, ‘우월한우’ 등의 인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올해 상반기 방문 고객 수는 71%, 신규 가입 고객은 112% 신장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표 차별화 상품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은 저녁 10시 전에 주문을 하면 바로 생산을 진행해 최상의 신선도를 제공하며 누구나 15~20분이면 전문 쉐프가 조리한 요리처럼 즐길 수 있다. GS리테일 지정 농장에서 기른 한우만으로 제공하는 ‘우월한우’는 별도 경매 과정 없이 도축-가공 전 과정 원스톱 운영을 통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 제공으로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GS프레시몰에 따르면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 증가에 대한 대응, 배송 서비스 고도화 및 대한민국 최고 신선 상품 제공을 위해 대형 자동화 물류센터를 추가적으로 오픈 할 계획이다. 또 GS프레시몰은 국가서비스대상 수상 기념 대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통문어, 하남주꾸미, 샤인머스켓 등 수산물, 제철과일 최대 40% 할인 행사와 고객 마음을 훔친 ‘심(心) 스틸러’ 상품 할인 기획전을 통해 초벌구이 막창, 불막창 등 최대 43%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차은철 GS프레시몰 부문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지속적인 상품 다양성 확보와 고객 최적화 서비스 강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GS프레시몰은 고객에게 가장 편리하고 차별화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