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기는 드립커피백까지 선보여

파스쿠찌가 추석맞이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 (사진 SPC그룹)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선물세트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Falling in Autumn(풍성한 가을,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이라는 주제로 각종 브루잉 용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백까지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선물세트 4종은 △로즈골드 컬러의 메탈 드리퍼와 뉴 싱글 오리진 머그, 파스쿠찌 시그니처 블렌드 ‘골든색(Golden sack)’ 원두로 구성한 ‘브루잉 세트’ △세라믹 코팅이 특징인 캐나다 브랜드 아소부(Asobu)의 기능성 머그와 드립커피백, 티트라(Teatra) 미니팩이 들어간 ‘얼티밋 머그 세트’ △넓은 입구와 탈부착 실리콘 홀더가 특징인 링클텀블러와 드립커피백으로 구성된 ‘링클 텀블러 세트’ △파스쿠찌 시그니처 아주라(Azura) 머그와 티트라 미니팩으로 구성된 아주라 머그 & 티트라 세트 등이다.

파스쿠찌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에서는 9월 28일~10월 4일 음료 2잔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쿠폰을 증정한다. 또 다음달 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3종(얼티밋 머그 세트, 링클 텀블러 세트, 브루잉 세트) 구매 시 아메리카노(R) 1잔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추석 홈카페 선물세트30% 가격 혜택’ 프로모션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26일부터 모든 제품 주문 시 ‘미니 피크닉백’을 6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집뿐만 아니라 캠핑, 피크닉 등 야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최근 명절 선물 트렌드가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화, 세분화 되고 있는 가운데 파스쿠찌 선물세트는 센스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