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부터 실속형까지 7종 출시…다양한 구성으로 만족도↑

‘창고43’ 2020 추석 선물세트. (사진 bhc)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bhc가 운영하는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성을 가득 담은 ‘2020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창고43이 선보인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구이 세트를 비롯해 불고기 세트, 양념갈비, 수제 육포 등 총 7종으로 프리미엄급부터 실속형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구성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 안심, 안창살, 치마살 등 구이 고기로 인기 있는 부위와 특수 부위를 최고급 품질로 엄선해 구성한 선물세트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마블링이 환상적인 등심과 부드럽고 연한 안심, 고소한 향미가 일품인 채끝 등 한우 대표적인 구이 부위로 구성됐다.

‘창고 스페셜 2호(2.4㎏)’는 등심과 육즙이 진한 불고기와 깊은 맛 국거리로 구성돼 한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세트다. 또 불고기와 국거리로만 넉넉하게 구성해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실속 선물세트 ‘창고 후레쉬(2.4㎏)’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부드러운 육질에 창고43만의 특제 레시피 양념으로 깊은 맛이 뛰어난 ‘창고 양념갈비(2.4㎏)’와 청정 재료만을 사용해 고기 육질 본연의 맛을 살리고 깊은 감칠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인 ‘창고43 명품 수제육포 세트’ 2종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육포 세트는 이번에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건강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아 고객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bhc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그동안 명절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우를 더욱 편하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오는 24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배송은 22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예약 접수는 창고43 전 직영점 카운터에서 하면 된다.

김은경 bhc 직영사업부 본부장은 “한우에는 건강에 꼭 필요한 양질의 영양소들이 풍부해 건강을 선물하고자 하는 분들의 명절 선물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며 “올 추석에도 정성이 듬뿍 담긴 창고43 한우 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끌 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현재 여의도 본점을 비롯해 시청점, 강남점, 삼성점, 청담점, 목동점, 상암점 등 서울 주요 비즈니스 중심지역과 인천 송도에 16개 직영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