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저축은행중앙회 비대면금융거래 공동 앱 ‘SB톡톡 플러스’ 인기

76개 저축은행을 한 곳에…출시 1주년만에 수신액 3조 2000억원 달성
  • 저축은행중앙회 비대면금융거래 공동 앱 ‘SB톡톡 플러스’
[주간한국 장서윤 기자]저축은행 공동 애플리케이션인 SB톡톡플러스(2019년 9월 9일 출시)가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저축은행의 비대면 금융거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7월말의 SB톡톡플러스 수신액은 3조를 넘어섰고, 8월 말에는 3조 2천억원을 달성했으며, 9월 3일 기준 약 38만 명의 고객이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하고 있다.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서 SB톡톡플러스는 간소화와 편리성을 더해 76개의 저축은행을 한 곳에 담아내며 명실상부 저축은행의 대표 앱으로 거듭나고 있다.

편리함과 똑똑함을 담다

SB톡톡플러스는 저축은행의 모든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앱 하나로 편리하게 예·적금 개설이 가능하다는 점이 업계에 큰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고객 편의성 측면에서는 지문(얼굴), PIN, 패턴을 단 한 번만 등록하면 뱅킹에 가입된 저축은행 계좌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를 통해 간편 송금 서비스를 저축은행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더했으며, 휴일에도 앱을 통해 가계대출 상환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세대를 아우르다

SB톡톡플러스는 모바일에 익숙하면서도 ‘간편함’을 선호하는 20·30세대만 사용하는 앱이 아닌 70대까지 아우르는 전천후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년간(19년 9월~20년 8월말 기준) 세대별로 개설 수를 살펴보면 총 40대가 35%를 차지하였으며, 30대가 24%, 50대가 21%로 나타났으며, 전체성별을 살펴보면 남성(44.5%)보다 여성(55.5%) 고객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렇게 전 세대‘엄지족’이 두루 이용하는 모바일 앱으로 자리 잡은 것은 금리의 매력과 더불어 익숙하면서도‘간편함’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를 잘 반영한 결과이다.

특히 20일 내 여러 저축은행의 개설 제한을 받지 않고 정기예금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정기예금 전용 계좌서비스’를 제공(7월 20일)하여 약 1개월 동안, 정기예금 수신액 1천 2백억원을 넘어설 만큼 고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비대면 신원증명 간소화 서비스는 앞으로 저축은행 이용고객의 편리성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하나의 모바일뱅킹 앱에서 이뤄지는 금융거래지만 금융실명거래법에 따라 계좌를 개설할 때마다 실명확인증표 사본 제출, 타행계좌 이체인증, 휴대폰 본인 확인 등 실명확인 절차를 반복해야 했다.

하지만 신원증명 간소화 서비스는 생체인증을 통해 복잡한 신원증명 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여러 저축은행의 계좌를 개설할 때 중복적인 실명확인 절차를 반복해서 거칠 필요가 없게 된다. 실명확인을 위해 5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 서비스가 시행될 경우 생체인증을 위한 1개의 화면에서 5초 이내로 처리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되기도 했다.

앞으로 저축은행 계좌개설 시 한 번의 실명확인 절차만으로 다수의 저축은행 계좌를 간편하게 개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여기에 비대면 전용계좌 서비스가 결합하면 저축은행 거래고객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저축은행과 고객을 생각하다

SB톡톡플러스의 등장으로 지역 기반을 두고 있는 저축은행의 비대면 거래 환경 개선에 톡톡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초저금리 시대 저축은행의 고금리 상품에 눈을 돌리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비대면 예·적금 가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예·적금 상품의 경우 금리가 높은 지방 저축은행의 상품을 선호한다. 최근 짠테크족의 입김을 타면서 실제로 SB톡톡플러스의 신규계좌를 개설한 상위 20개사 중 14개사가 지방 저축은행의 이용 고객으로 나타났다.

최근, 디지털금융의 확대에 따라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 인프라 구축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SB톡톡플러스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해 비과세 증빙서류 비대면 제출받아 ‘비과세종합저축상품’ 가입이 가능토록 하였으며,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글씨 뱅킹’도입 등 편리한 뱅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에 65세 이상 어르신 전문 상담원이 배치되어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고객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가 가득

저축은행중앙회는 SB톡톡플러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의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벤트를 9일부터 진행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스를 동해 앱 평점 및 이용 후기를 작성하면 갤럭시 워치(3명), 모바일상품권(400명)을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제공하고, 앱 개선을 제안한 고객에게 심사를 통해 애플 에어팟프로(2명)를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참여는 SB톡톡플러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SB톡톡플러스를 통해 자본력이 부족한 소형저축은행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영업망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대면 정기예금 전용계좌 도입, 신원증명 간소화, 간편 결제 도입 등 앱 개선에 노력했다”라며 “이러한 노력으로 누적 수신액이 3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SB톡톡플러스가 저축은행의 대표적인 뱅킹 앱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앱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카카오
배너
2020년 10월 제2850호
  • 이전 보기 배경
    • 2020년 10월 제2850호
    • 2020년 10월 제2849호
    • 2020년 10월 제2848호
    • 2020년 09월 제2847호
    • 2020년 09월 제2846호
    • 2020년 09월 제2845호
    • 2020년 09월 제2844호
    • 2020년 08월 제2843호
    • 2020년 08월 제2842호
    • 2020년 08월 제2841호
  • 이전 보기 배경
저번주 발행호 다음주 발행호
  • 지면보기
  • 구독안내
  • 광고문의
  • * 지면문의
    전화 : 02-6388-8088
    팩스 : 02-2261-3303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 온라인 광고
    전화 : 02-6388-8019
    팩스 : 02-2261-3303
    메일 : adinfo@hankooki.com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6길 19 드림타워 10층

많이 본 기사

정이안의 건강노트

공황장애 환자, 40대가 가장 많은 이유  공황장애 환자, 40대가 가장 많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