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창립 34주년 맞아 사은 행사도 개최

파리바게뜨가 브랜드 경쟁력 전체 1위 달성과 창립 34주년을 맞아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자료 SPC그룹)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가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전체 1위 달성’과 ‘창립 34주년(10월 17일)’을 맞아 소비자 대상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과 17일 양일 간 2만 원 이상 구매 후 해피앱을 제시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등재된 ‘실키롤케익’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점포 방문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만 선착순 한정(1인당 1일 1개)으로 진행되며 제휴 할인·적립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파리바게뜨는 올해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포함한 전 업종에서 1위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서비스업 부문에서는 9년 연속 1위를 이어갔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창립 이래 34년 동안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 덕분에 파리바게뜨가 ‘브랜드 경쟁력 전체 1위’라는 경사를 맞았다”며 “앞으로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