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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 방제기자재 비대면 점검

해양오염사고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
  • 해양환경공단이 비대면으로 방제기자재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해양환경공단)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지연되고 있는 공단 주요 방제기자재 안전관리·운용 실태점검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6월부터 12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방제자원 효율적 관리와 해양오염사고 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선박·방제기자재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해 현재까지 6개 소속기관 점검을 완료했다.

잔여 6개 기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따라 실태 점검이 연기되고 있었는데 연내 점검 실시를 위해 비대면 점검으로 전환했고 △주요 방제기자재 운용 실태점검 △ 재난관리자원 공동 활용 시스템 활용 가상훈련 △방제기자재 성능개선 비대면 자발적 학습조직 등 3개 분야 과제를 비대면으로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점검방법은 소속기관이 점검 대상장비를 1차 자체 점검해 증빙자료를 업로드하고 2차로 영상회의 어플 ‘Zoom’에 동시 접속해 실시간 점검을 진행한다.

박창현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주요 방제기자재 등을 비대면 방법으로 적기에 점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ong@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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