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인터지스 등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

[주간한국 송철호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오는 11일 부로 동국제강, 인터지스 등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철강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동국제강에 따르면 지속적 성과 창출과 성장 가속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임원인사를 결정했다.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는 1명이 승진했다.

◆동국제강

<신규 선임> ◇이사

▶재경실장 정순욱(鄭淳旭) ▶부산공장 생산담당 남돈우(南敦祐)

<승진> ◇이사→상무

▶후판영업담당 이대식(李大植) ▶인천공장 생산담당 장선익(張先翼) ▶봉형강영업담당 권오윤(權五胤)

<보직변경>

▶상무 하성국(河成國) : 봉형강영업2팀장→구매실장 ▶상무 이대식(李大植) : 후판영업팀장→후판영업담당 ▶상무 장선익(張先翼) : 경영전략팀장→인천공장 생산담당 ▶상무 권오윤(權五胤) : 봉형강영업1팀장→봉형강영업담당 ▶이사 주장한(朱張漢) : 냉연도금생산팀장→부산공장 관리담당 ▶이사 김도연(金度延) : Luxteel영업팀장→냉연영업담당 ▶이사 김상재(金相材) : 봉형강생산팀장→포항공장 생산담당

◆인터지스

<승진> ◇이사→상무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정광식(鄭光植)



송철호 기자 song@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