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박병우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는 8월 1일부터 6개월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 9'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프렌즈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일정 금액의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시즌 9’에서는 뷰티, 패션 업종의 ‘올리브영’, ‘지그재그’를 캐시백 가맹점으로 신규 추가했다. 올리브영에서 3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지그재그에서 5aks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고객 소비 성향과 추세를 반영해 고객 이용 변화에 맞춘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연합뉴스 )




박병우 기자 pbw@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