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한국 장서윤 기자]위메프가 유저 참여형 SNS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유명 안무가 아이키와 함께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를 진행, 우수 참여자에게 쇼핑 지원금 400만원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댄스 챌린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 착안, 유명 안무가 아이키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 유저들이 중독성 있는 특가떴송 노래와 안무를 따라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특가 위메프’ 메시지를 각인시킨다는 취지다.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는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아이키 외에도 AOA유나, 강예빈, 최고기 등 인기 크리에이터 16명이 챌린지에 함께 참여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위메프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탭에서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 영상 클릭 △영상 우측 하단 ‘이 릴스 리믹스 하기’ 또는 ‘오디오 사용’ 버튼 클릭 △촬영한 영상을 지정 해시태그 및 계정 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챌린지 우승자 46명에게는 총 400만원 상당 위메프 포인트를 쇼핑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1등 1명 200만원, 2등 5명 각 20만원, 3등 15명 각 5만원, 4등 25명 각 1만원씩 지급한다. 우승자는 릴스 영상 누적 조회수 및 좋아요수 등을 집계해서 선정하며, 9월 14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챌린지 영상 및 각 크리에이터 참여 영상,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위메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특가떴송 댄스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쇼핑 혜택 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윤 기자 ciel@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