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 행사 진행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차별화된 지속가능성 가치 담은 ‘2021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 진행한다. (사진=풀무원 제공)
[주간한국 이재형 기자] 풀무원 계열의 로하스(LOHAS) 프레시 마켓인 올가홀푸드가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2021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선물세트는 샵풀무원 내 올가홀푸드 온라인몰을 방문하거나 ‘올가 쇼핑몰’ 모바일 앱 설치, 매장 전화주문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가 매장 주문 서비스’를 선택한 후 온라인 주문을 완료하면 가까운 매장으로부터 2시간 내 배송된다.

과일 선물세트는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황금배로 구성된 ‘행복 황금배 3종 혼합세트’와 ‘황금배 세트’, 유명 산지의 사과와 배 등을 혼합한 ‘정성 사과/배 혼합세트’와 ‘샤인머스켓 3종 혼합세트’를 선보인다. 과일세트에는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했다.

정육 선물세트는 국내 최초 동물복지 한우로 구성된 ‘동물복지/유기농 한우 선물세트’와 이력 추적이 가능한 1+등급 무항생제 한우로 구성한 ‘무항생제 1+한우 정품세트’를 선보인다. 호주에서 자연목초를 먹고 방목해 자란 블랙앵거스 품종으로 구성해 지속가능성을 높인 ‘호주산 자연방목 블랙앵거스 선물세트’와 차별화된 부위로 구성한 ‘무항생제 토마호크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외에 32년간 표고버섯을 유기농 재배한 명인이 생산한 ‘마이스터 버섯세트’, 국내산 자연송이 중 상위 1% 특상품으로만 구성한 ‘프리미엄 1등급 자연송이세트’, 참나무 원목으로 재배한 유기농 동고와 표고채가 담긴 ‘유기농 표고세트 4호’도 만나볼 수 있다.

신선한 국내산 참조기를 법성포의 전통 염장 방식으로 건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법성포 굴비세트 9호’는 한 개 구매 시 동일 제품을 증정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선별 프리미엄 새우 ‘마이스터 무항생제 왕새우 세트’, 대나무를 바닷물길에 놓고 어획하는 전통방식으로 국내 멸치 어획량 중 1% 미만 정도로만 생산되는 멸치로 구성한 ‘죽방렴 멸치세트’ 등도 새롭게 선보인다.

참깨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참기름 간장 선물세트 2호’와 선호도가 높은 유기농 견과 3종을 균형감 있게 구성한 ‘유기농 기쁨견과 선물세트’ 등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지속가능어업 국제인증 수산물 ‘수산 명장 MSC 명란젓 선물세트’도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다. 유명 식당을 방문하지 않고도 음식을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미쉐린 가이드 게방식당 간장게장세트’ 등 온라인 채널에 집중한 제품도 확대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제주도의 유기농 여주만을 첨가물 없이 고함량 한 ‘올가 리얼 유기농 여주즙’, 까다로운 GAP 인증 인삼으로 정성껏 만든 100% 홍삼액 ‘풀비타 홍삼순액 세트’,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효모 유래 비타민 미네랄에 유기농 과일과 채소를 넣은 ‘풀비타 멀티비타민+칼슘 세트’, 합성첨가물 0%의 ‘올가 편안한 발효효소’ 등 올가 풀비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태현 올가홀푸드 영업본부장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행사는 지속되고 있는 비대면 트렌드 경향을 반영해 올가의 지속가능성 및 친환경 가치로 품격을 높인 차별화된 명절 선물세트로 구성했다”며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담아 엄선한 올가의 선물세트로 주는 분과 받는 분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는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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